부동산 금융
BIS(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) 자기자본비율이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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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3. 10. 14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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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SEL III 자본 비율이라고도 하는 BIS 자본 비율은 은행의 자본 적정성과 재무한계를 견딜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합니다. 이 비율은 은행의 Tier 1 자본과 위험가중자산(RWA)의 비율로 계산되며, Tier 1 자본은 보통주 및 이익잉여금과 같은 은행의 우량자본으로 구성됩니다.
BIS 자본 비율은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측정하는 데 널리 사용되며 규제 기관에서 세부적으로 관리합니다. 최소 요구 BIS 자본 비율은 관할 지역과 은행 유형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최소 비율을 8% 이상으로 설정합니다. 최저비율 이하로 떨어진 은행은 추가자금을 늘리거나 위험가중자산을 줄이는 등 시정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
BIS 자본 비율 외에도 Tier 2 자본 비율 및 총 자본 비율과 같이 규제 기관에서 사용하는 다른 자본 적정성 척도가 있습니다. 이러한 비율에는 손실을 흡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후순위 부채와 같은 다른 형태의 자본이 포함됩니다.
BIS 자본 비율은 은행의 자본 적정성을 측정하는 널리 알려진 척도이며 전 세계 규제 당국이 은행의 재무 안정성을 모니터링하는 데 사용한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. 이 비율은 은행이 손실을 흡수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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